이번에는 비실비실 선생님 1권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비실비실 선생님는 러브 코미디 만화로 평소의 기분 나쁘고 음침해 보이는 얼굴과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무시무시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히와무라 히요리라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체력도 약하고 목소리도 여리여리해서 학생들에게 그런 오해를 받는 것인데요.
남자 주인공 아비쿠라 아키히토가 이러한 선생님의 본모습을 알게 되고 선생님을 도와주며 이런저런 러브 스토리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책을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앞표지는 위 사진과 같이 선생님의 비실비실하면서 에로틱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첫인상이 완벽한 본인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책의 내용을 보면서 점점 호감이 가는 캐릭터였습니다.
다음은 책의 뒷표지입니다.
이 시리즈를 소개하는 소개글과 선생님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초판으로 구매했는데 이번 1권에는 초판 한정으로 주는 사은품이 없었습니다.
이 만화는 앞표지의 띠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단 가감 없이 보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보통 띠지를 잘 무시하고 바로 책을 읽거나 동봉된 사은품을 확인하지만
이 문구는 그냥 판매를 위한 단순 홍보 목적의 문구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책의 처음에는 선생님이 '무시무시 선생님'이라고 불리게 되는 계기가 등장하게 됩니다.
실제로 저런 모습의 선생님이 있다면 누구도 쉽게 선생님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 아비쿠라 아키히토가 우연히 선생님의 본모습을 알게 되면서
선생님의 조력자 역할이 됩니다.
이러한 장면에서 선생님의 둔감한 모습과 엄청난 장면들의 연속이 계속되어가죠...
위 사진은 어느 정도의 수위 조절을 위해서 사진을 좀 잘랐습니다.
본 만화는 진짜 다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만화를 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유명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왜 선생님이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꼭 책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만화에서는 단순히 선생님과 1대1로 꽁냥대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 여러 히로인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과도 엮기면서 주인공답게 많은 여성 인물이 호감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책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나 그림들을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위 사진들은 비교적 수위가 낮은 편입니다.
이 만화책은 검열 자체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요.
선생님의 귀여운 모습도 그렇고 주인공과의 순수하지만 엉큼한 러브 스토리가 아주 볼만했습니다.
2권도 최근에 국내 정식 발매되었는데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귀여운 선생님과의 자극적인 스토리, 무엇보다 검열이 하나도 되지 않은 우수함.
이러한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2권을 완독 하는 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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