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묘쌤은 이렇게 말했다 2권 후기 및 초판 기념으로 받은 특전 언박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묘쌤은 이렇게 말했다>
작가 : 카나리 토쿠사쿠
작화 : 무테키 소다
먼저 표지입니다.
'묘쌤은 이렇게 말했다'를 처음 구매하게 된 계기는 표지 일러스트입니다.
표지 일러스트가 굉장히 취향에 맞아서 리뷰를 찾아보았는데 리뷰의 평도 굉장히 좋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처음 알게 되었던 시점에서는 1권 초판을 구할 수 없어서 e북으로 읽었고
2권은 초판을 구매할 수 있어서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겉표지를 제거한 앞면입니다.
오른쪽과 같이 묘쌤만 그려진 일러스트를 볼 수 있고
겉표지 바탕색인 하늘색 계열로 인쇄가 되었습니다.
겉표지를 제거한 뒷면은 1권이 발매되고 인기가 많아 증쇄 기념으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 2권 초판에 동봉되어 있는 일러스트 카드와 L홀더입니다.
왼쪽에 있는 일러스트 카드를 오른쪽에 있는 L홀더에 보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L홀더는 딱 한장 넣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일러스트 카드의 뒷면은 묘쌤의 동료이자 입사동기인 '요시키 레나미'가 있습니다.
겉표지의 뒷면과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이렇게 이번 2권의 디자인과 동봉된 특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언박싱을 마친 후 바로 2권을 읽어보았는데
2권도 1권과 마찬가지로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히려 2권이 더 재밌고 좋은 그림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책이 거의 시작될 때부터 위 사진과 같은 묘쌤의 귀여운 그림도 볼 수 있어서
시작부터 뒷내용을 궁금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번 2권에서는 묘쌤이 한 학생이 진로 상담을 하러 오게 되면서
묘쌤은 왜 보건쌤이 되었는지 물어보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 이유도 아주 묘쌤 다운 이유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2권도 재미있게 읽었고 3권도 10월 중으로 발매된다고 하니
발매가 시작되면 바로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러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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