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반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여자애와 친구가 되었다 1권 리뷰 및 언박싱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만화책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코믹스인데 한국에서 라노벨은 정식 한글화가 되지 않았고
코믹스가 먼저 정식 한글화 돼서 발매되고 있어서 코믹스로 처음 접하게 된 작품입니다.
작품의 줄거리는 친구가 없는 아싸인 남자 주인공인 '마에하라 마키'가 반에서 두 번째로 귀엽다고 소문이 난 아사나기 우미가 모종의 이유로 서로 친해지며 이후 여러 가지 스토리가 벌어지는 러브 코미디, 학원물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조금 흔한 작품이지만 반에서 두번째로 예쁘고 귀여운 인물과 관계가 발전해 나간다는 점이
다른 작품과의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표지는 위 사진처럼 되어있으며 초판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띠지가 함께 있습니다.
주인공인 마에하라 마키와 히로인인 아사나기 우미의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두 인물이 비밀스럽게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뒤표지입니다.
이 작품의 줄거리가 있으며 두 인물이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볼 것은 초판 한정으로 수록되어 있는 일러스트 카드입니다.
겉표지에 있는 그림이 아닌 또 다른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속표지입니다.
겉표지와 동일한 그림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반을 가려놓으니 두 사람의 관계과 비밀스러운 관계임을 암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위 장면은 이 작품의 메인 주인공이 되는 두 사람이 처음 친구가 되는 장면입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 친구가 되는 것일까요?
그것도 학교에서 아싸 남학생과 반에서 두 번째로 이쁘다고 인정하는 여자 아이가...
그리고 이 작품은 메인 주인공인 두 사람 말고도 반에서 가장 귀엽다고 인정하는 '아마미 유우'도 등장합니다.
인싸인 데다가 성격도 딱 봐도 알 수 있는 MBTI E 성향의 여학생인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반에서 가장 귀여운 여학생이
아싸인 남주에게 번호를 주고 비밀까지 생긴 것인지...
이렇게 보면 굉장히 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것만 같군요.
이제 작품의 1권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작품의 스토리는 좀 뻔하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스토리 움직인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두 주인공의 관계가 좀 애매하다 보니 설렘 포인트가 좀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서브 여주인 아마미 유우의 적극적인 모습이 더 설렘 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지루하다고도 느꼈습니다.
1권에서는 조금 지루했지만 2권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ebook으로 구매하려다가 당시 ebook이 없어서 직접 책으로 구매를 했는데
이번 2권도 조금 아쉽다 싶으면 3권은 안 읽거나 ebook으로 대여해서 볼 것 같습니다.
그러면 2권도 다 읽으면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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