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번에 올렸던 고페스트 1일차 후기에 이어서
고페스트 2일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원래는 2일차가 끝나면 바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서 오늘 글을 씁니다ㅠㅠ
그러면! 서론은 짧게하고 바로 2일차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고페스트는 포켓몬고 서버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제가 자주 애용하는 포케레이드 서버가 터져서 한국 이벤트 시간이 지나서
외국 고페스트 시간에 포케레이드에 들어가서 포켓몬들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위에 있는 캡처본은 그나마 이번에 건진 전설 포켓몬들입니다!
(그림자 칠색조 제외)
개체값이 그나마 괜찮은 포켓몬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보내버려서 위 사진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잡은 전설포켓몬들 몇마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여드릴 포켓몬은 제크로무입니다.
제크로무는 1티어 전기타입 포켓몬으로 강력한 전기 포켓몬이 많이 없어서
집중적으로 잡은 포켓몬 중 한마리입니다.
제크로무를 포획하기 위해 5번 정도 레이드에 도전해서 잡은 개체로
96정도 되는 포켓몬이라 만족스러운 포켓몬입니다.
그 다음에 보여드릴 포켓몬은 펄기아입니다.
보다시피 그렇게 많이 좋은 개체는 아니지만 포켓몬고에서 잡아서
사용하고 싶던 포켓몬 중 한마리라 위 사진과 같은 개체라도 레이드 용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펄기아 레이드가 생기면 좋은 개체를 뽑기 위해 노력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레시라무입니다.
불꽃타입 1티어 포켓몬이기 때문에 실전 개체를 뽑기 위해 노력한 포켓몬입니다.
그래도 레시라무는 1번에 괜찮은 개체가 나와서 많은 도전을 하지 않고
제크로무 좋은 개체를 뽑기 위해 제크로무 레이드에 조금 더 집중을 했습니다.
개체는 레이드 할 떄 사용할 용도라 위와 같은 개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테라키온입니다.
테라키온은 도감에 등록되어있지 않아서 잡은 포켓몬입니다.
좋은 개체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레이드용 바위타입 포켓몬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가이오가입니다.
가이오가는 그냥 레이드 패스가 남아서 물타입 1티어기도 하고
원시회기를 받으면 엄청난 성능을 가질 포켓몬이라 더 있으면 좋겠다하고 잡은 포켓몬입니다.
가이오가 레이드를 도전한지 1트만에 나온 개체입니다.
진짜 기대 1도 없이 잡은 포켓몬이라 엄청 놀랐습니다.
잡자마자 사탕을 바로 줘서 2700대 CP로 나오는데 잡았을 당시에는 2400대로 기억합니다.
조만간 만렙으로 강화 시켜야겠습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고페스트 2일차 후기를 남겼습니다.
2일차가 마침으로써 2021 고페스트가 모두 마쳤는데
올해 이벤트의 이벤트나 혜택이 매우 훌륭했고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이벤트였습니다.
내년 고페스트도 참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보다 더 좋은 이벤트가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이벤트가 있다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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