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고페스트 2021 1일차 후기! / 많은 이로치 포켓몬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켓몬고 고페스트 2021의 1일차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날에 티켓을 구매해서 오늘 오전 10시가 되길 기다렸습니다.

메로엣타 리서치를 하면서 플레이하기 굉장히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고페스트를 하기 전에 예상했던 소득보다 훨씬 훌륭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서론은 짧게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오늘의 포획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치렁 이로치

먼저 가장 먼저 나온 이로치 포켓몬은 치렁 이로치입니다!

특정 시간에 나오는 포켓몬은 아닌 고페스트 1일차 시간 동안 계속 등장하는 포켓몬입니다.

유니크하게 느껴지는 이로치 포켓몬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동챙이 이로치

그다음은 동챙이 이로치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챙이의 최종 진화체인 두빅굴의 이로치 색이 마음에 들고

이로치 등장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불꽃숭이 이로치

그다음은 불꽃숭이 이로치입니다.

기존의 불꽃숭이의 색보다는 좀 더 연한 색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색이 마음에 들어서 들고 왔습니다!

초라기 이로치

그다음으로 보여드리는 이로치 포켓몬은 초라기입니다.

초라기의 이로치 모습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본가에서 개최된 아쿠아 파라다이스라는 물 타입 포켓몬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를 위해서

알까기를 많이 한 포켓몬입니다...

대회 시작 전에 잡았다면 진화시키고 왕관, 민트를 사용해서 이 녀석을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모노두 이로치

그다음은 모노두 이로치입니다.

모노두가 필드에서 많이 등장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로치에 대한 기대감은 전혀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굉장히 기쁩니다.

기존의 모노두와 차별화된 초록 빛깔로 인해

기존의 모노두보다 유니크한 모습을 보입니다.

개체값이 좋은 편이 아니라 가지고 있다가 본가로 옮길 것 같습니다.

연꽃몬 이로치

다음으로 보여드릴 이로치 포켓몬은 연꽃몬 이로치입니다.

로파파가 도감에 등록되어있지 않아서 가끔 필드에 나오면 잡아줬는데

갑자기 이로치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연꽃몬과는 다르게 정말 반전된 색이라 유니크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연꽃몬 이로치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군요...

비딱구리 이로치

그다음은 삐딱구리 이로치입니다.

삐딱구리 이로치는 진화체인 독개굴과 매우 유사한 색상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의 조합을 가졌기에 마음에 드는 이로치몬입니다.

맘복치 이로치

맘복치 이로치는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맘복치가 바다테마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인데

바다 테마가 끝나기 2분 전에 등장했어서 호다닥 잡아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로치 포켓몬입니다.

 

위에 있는 포켓몬 외에도 많은 종류의 포켓몬을 잡았습니다.

잉어킹, 잠만보, 스라크, 메탕, 빈티나, 다부니, 타격귀를 잡았습니다.

아쉬운 건 안농 이로치를 하나도 못 잡은 것이 매우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안농이 도감에 등록되어있지 않았는데 등록이라도 시켜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페라페, 던지미 같은 지역몬들도 잡아서 도감 등록도 잘 시켰습니다.

안농 이로치를 잡지는 못했지만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이로치 포켓몬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도감에 여러 포켓몬을 등록시켜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고페스트 2021 1일 차 후기에 대해 남겨보았습니다.

내일에는 전설 레이드가 대폭 일어나는데 내일 2일 차가 끝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