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포케로그)는 과연 무엇인가? / 포켓로그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현재 굉장히 핫한 포켓몬 팬메이드 게임인 포켓로그(포케로그)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포케로그'라고 부르고 있는데

'포켓로그'라고 표기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법이며 인게임 공식 번역도 '포켓로그'로 표기하고 있어서

'포켓로그'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로그란 무엇인가?

포켓로그는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배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그라이트 팬 게임입니다.

본가에서의 배틀타워와 비슷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핫한 이유는 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포켓몬 게임은 1세대부터 9세대까지의 포켓몬이 전부 나오는 것이 아닌 일부의 포켓몬들만 나오기 시작하고 메가진화나 리전폼 그리고 다이맥스 등 여러 배틀 기믹도 존재해서 많은 포켓몬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이유인 것 같습니다.

또한 도장 깨기 형식의 게임이고 포켓몬을 포획하고 가볍게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엄청난 중독성을 유발하는 게임입니다.

저 또한 대중교통에서 장거리 이동을 할 때 포켓로그하면 굉장히 시간이 빨리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이로치와 전설, 환상 포켓몬 등도 잘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배틀의 진행 방식

처음에는 모든 세대의 스타팅 포켓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구 시스템 또한 배틀 내에 존재하는데 본가와의 차이점은 포켓로그에서는 도구를 직접 사용할 수 없고 배틀이 끝날 때마다 상점에서 도구를 구매하거나 뽑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도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50층마다 패러독스몬이 등장하며 엔드리스 기준으로 250층마다 무한다이노가 등장합니다.

 

뽑기 시스템

포켓로그에서는 알 뽑기를 통해서 다양한 포켓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알 뽑기를 통해 일반 포켓몬부터 환상, 전설 포켓몬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무한다이노 제외) 알에서 나오는 포켓몬은 일정 확률로 '알 기술'이라는 것을 배우는데 알 기술은 해당 포켓몬의 성능을 올릴 수 있는 전설 포켓몬의 전용기 등 고위력, 고효율 기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켓몬을 알에서 뽑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번 뽑아서 알 기술을 배우게 하는 것도 게임의 재미를 붙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뽑기에 사용되는 티켓은 배틀에서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고 현질 하는 것이 없다는 점도 포켓몬 팬들을 저격했습니다.

천장 시스템이 있어서 계속 뽑다보면 전설 포켓몬 알도 무조건 획득할 수 있습니다.

 

PC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연동해서 플레이 가능!

포켓로그는 계정을 만들어서 플레이 하는 방식입니다.

계정은 이메일이나 다른 인증 수단 필요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PC로 플레이하다가 밖에 나가서는 모바일로 로그인해도 저장 데이터가 연동돼서 굉장히 편리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 하는 방법

PokéRogue

 

위 사이트에 접속해서 계정을 만들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포켓로그(포케로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화제의 작품인만큼 여러 공략들이나 정보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블로그 구독해서 좋은 정보들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