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입문자 분들을 위해서 저렴하고 사용하기 괜찮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음악 녹음과 곡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운드 카드보다 더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장비 연결에 용이하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만큼은 어떤 장비보다도 중요한 음악 장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추천받거나 흔히 듣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들은 10만 원은 그냥 훌쩍 넘겨버려서 처음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번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 몇 가지 저렴하고 괜찮은 성능을 가진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베링거 UMC22 (5만원 대에서 구매 가능)
베링거는 현재 업계에서 많이 쓰이는 음향 기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에서 만든 최고 가성비 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아마 10만원 이하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는 가장 최고라고 자부 할 수도 있습니다.
10만원 이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송용으로는 그렇게 좋다고 생각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음악 작업을 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2. M-Audio M-Track solo (6-7만원 대에서 구매 가능)
M-Audio는 미디 관련 제품이나 가상악기, 이펙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런 M-Audio에서 발매한 Track Solo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가상악기와 이펙터가 있어서 입문자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이크 인풋 하나, 라인(악기) 인풋이 하나 제공되고 아웃풋 연결에도 용이합니다.
앞서 설명한 베링거 UMC22와 비슷한 스펙입니다.
가상악기나, 이펙터도 함께 받고 싶으신 분들은 M-Audio M-Track Solo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아리스노보 UMB-MIX (9만원 대에서 구매 가능)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음악 작업용으로는 앞서 설명한 제품보다는 부족한 성능을 보일지라도
음악 방송을 하시거나 방송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간편하고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설명한 제품과 다르게 마이크를 2개, 라인(악기)를 2개 연결할 수 있을 정도로 인풋이 많으며
자체 에코 기능이 있어서 방송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루프백도 제공되고 있어서 음악 작업을 하기보다 방송용으로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팬텀파워나 아웃풋 등 오디오 인터페이스로써 필요한 기능들은 전부 들어있습니다.
방송용으로 추천합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입문자용 저렴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추천해봤습니다.
10만원 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가기만 해도 추천해드릴 만한 제품이 거의 없어서 3가지 정도로 추천해보았는데
총정리를 해보자면 음악 작업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찾는다면 베링거 UMC22, M-Track Solo를 추천해드리고
방송용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찾으신다면 아리스노보 UMB-MIX4를 추천해드립니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용도의 인터페이스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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