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실드 다이맥스 어드벤처 라티남매 이로치 포획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제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뽑은 라티오스, 라티아스

줄여서 라티 남매 이로치를 모두 뽑아서

이렇게 이번에는 이로치 포획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라티오스, 라티아스를 포획하기로 선정한 이유?

저는 어릴 적 포켓몬 무인편부터 DP 때까지는 빼먹은 편 하나 없이 애니를 모두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DP를 첫 본가 입문작으로 입문했는데 그 당시 저는 3세대 전설, 환상 포켓몬들의 디자인에  대한 굉장한 호기심과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3세대는 한글화가 되지 않은 작품이기에 지금이야 하라면 했겠지만 당시 어린 나이였기에 팩을 구하는 것과 플레이가 어려웠기에 미련이 있는 세대였습니다.

그래서 3세대 전설, 이로치 색이 굉장히 유니크 해 보이는 라티 남매를 선정했습니다.

포획한 경로는 이번 포스팅의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통해서 포획을 했습니다.

 

이로치 라티오스 포획 성공

우선 라티오스 포획을 먼저 했습니다.

라티오스는 드래곤/에스퍼 타입으로 포푸니가 굉장히 강한 카운터 포켓몬이었습니다.

그리고 악 타입을 들고 가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라티오스의 레이드 난이도는 보통 수준으로 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거의 100번 가까이 포획을 시도해서 잡았습니다...

저번 이로치 지가르데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로치 라티아스 포획 후기

그다음에는 이로치 라티아스 포획을 시도했습니다.

진짜 이로치 라티아스는 역대급의 시간과 시도를 했습니다...

무려 2주가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고 200번 가까이 포획을 시도했습니다.

라티아스 레이드의 난이도가 더 높았는데 미러타입이라는 변화기를 사용해서

우리 팀 포켓몬의 타입을 복사하기 때문에

미러타입을 계산하면서 포켓몬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많이 번거로웠습니다.

타입은 라티오스와 마찬가지로 드래곤/에스퍼입니다.

하지만 미러타입 때문에 크게 타입이 의미 있지는 않습니다.

라티아스 포획 중 잡은 가로막구리

위에 있는 녀석은 라티아스 포획 중 나온 가로막구리 이로치입니다.

잡몬 중에서는 색이 이쁜 편이 잡몬이라 당시 라티아스 말고 이 녀석이 나왔을 때는 굉장히 욕했지만...

라티아스 이로치가 나오니 선녀 같더군요.

 

3마리의 이로치 포켓몬들은 주로 사용하는 롬으로 옮겨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실전용 샘플로 만들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사용하는 파티에 끼워넣기 좀 애매해서

아무것도 건드려놓은 것은 없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오늘 포스팅에서 할 내용은 모두 끝났습니다.

다음 이로치 전설 포켓몬 포획도 바로 하고 싶었지만...

라티아스, 라티오스 포획에 너무 많은 힘을 썼던지라 잠깐 휴전 상태입니다.

다음 달 마스터볼 등반하면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다이맥스 어드벤처로 열심히 포획하시고 계신 플레이어분들은

빨리 뽑으시고 계신 이로치 빨리 뽑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